퀵커머스란 무엇인가?
퀵커머스란 quick + commerce 의 합성어 입니다. 고객이 상품을 주문하면 15분 ~ 1시간 내 배송을 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생필품에 대한 배송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 되었습니다. 국내에 처음 도입된것은 2019년 출시한 B마트 였습니다. B마트로부터 시작된 퀵커머스는 요기요 "요마트", 쿠팡의 "쿠팡이츠 마트", 롯데의 "롯데온" 등이 있습니다.
출처: 우아한형제들 홈페이지
퀵커머스는 AI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별한 신선식품과 생필품 등을 도심 곳곳에 있는 마이크로 풀필먼트센터 (MFC)에 보관하다 주문이 들어오면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물류센터에서 배달기사가 픽업해 즉시 배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까지 배달해주는 새벽 배송이나 당일 배송보다 빠르고 편리합니다.
MFC(마이크로 풀필먼트센터)를 알기 위해서는 풀필먼트 (Fullfilment)에 대해서 이해해야 합니다. 풀필먼트란 보관된 상품을 Picking (골라내고), Packing (포장하고) , Delivery (배송하고), 고객 요청에 따라 환불과 교환까지 책임지는 서비스 입니다. 그리고 MFC란 기존의 물류센터보다 규모가 작고, 도심의 곳곳에 건립가능한 풀필먼트 센터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다크스토어"라는 용어로 부르기도 합니다. 도시 곳곳에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과의 물리적인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라스트마일 배송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기업들은 도심풀필먼트 센터를 활용해 1인가구 중심/ 핵심상품 위주/ 1시간내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Fitsmallbusiness.com
퀵커머스의 전망
먼저 이커머스의 전망을 먼저보면 글로벌 리테일 이커머스 세일즈의 시장규모는 2021년 약 4.92조 달러에 이르렀고, 2025년에는 약 7.3조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시장에서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전체 시장 중에는 중국이 전체 시장의 60.8%를, 북미가 20.3%, 서유럽이 12.6%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 되고 있습니다.
https://www.snek.ai/contributor/article/118937/view
뒷 내용은 스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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