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게임 전국진과 논리왕전기의 폭로. 추악한 진실

전국진의 폭로

5월 18일 , 유튜버 전국진은 머니게임의 추악한 진실에 대해서 폭로를 합니다. 여성 참가자들의 집단 퇴소 당시 여성 참가자들은 파주에 위치한 파이의 집에 가서 랍스터를 먹었고, 공혁준, 진용진, 제작진 대표 이렇게 셋이서 무릎까지 꿇어서 사과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방송 예정에는 없었던 전기의 정신병자 발언도 '한 여성 출연자' (파이)에 요청에 의해서 악의적으로 편집됐다고 말했습니다. 남이 수억을 공들여서 기획한 콘텐츠를 자신이 기분이 나빴다는 이유로 망치려고 했고 거기에 더해 논리 왕 전기까지 묻어버리려고 했던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파이는 콘텐츠를 깽판 쳐 놓은 것도 모자라 그 비싼 랍스터까지 시켜먹고, 공혁준을 무릎 꿀리고 심지어 요청까지 해서 전기까지 욕 먹이게 하려는 뇌피셜이 "사실"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논리 왕 전기의 폭로

논리왕전기 유튜브 캡쳐

논리 왕 전기는 자신의 유튜브에서 여성 참가자가 진용진, PD, 공혁준을 새벽 2시에 서울에서 파주로 불러서 무릎을 꿇게 하고 사과까지 하게 시켰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공혁준은 5화 당시 전기와 육지담 파이와 함께 합방을 해서 파이의 이미지를 살려야 한다는 대인배 같은 모습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파이는 그 와중에 공혁준과의 녹취록을 녹음하고 편집해서 공혁준과 니갸르 사이를 이간질했다고 폭탄발언을 했습니다. 또한 단체 퇴소 한 다음날 공혁준에게 "앞으로는 얼굴 들고 못 다니시겠네요"라고 세트장 안에서 비아냥거리고 시사회 때 전기에게는 "전기야 나락 축하한다" 등의 망언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이 있었음에도 전기는 파이의 이미지를 생각해서라도 이러한 비하인드 스토리들은 묻어두려고 했지만, 파이는 자신에게 유리한 부분만 편집해서 리뷰 방송에 말하면서 전기를 끌어내리려고 했던 시도에 대한 녹취록과 자신에 대한 입장 해명을 했습니다.

 

전기는 이와 더불어 더 폭로할 것이 있지만, 상대방의 행보를 지켜본 후 더 폭로를 할지 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거기에 대한 떡밥은 8일 차 룰에 대한 거라고 합니다.

 

파이와의 녹취록 공개

전기: 이런부분에 있어서 차별적인 대우를 받았고 그런부분에 편파적인 발언은 서운하다

파이: 난 있는 그대로 말했다. 나는 잘못 없다.

이런식의 대화가 계속 반복이 됩니다.

 

파이의 유튜브에서 짤린부분

공혁준: 여자들 이미지 나락 갈꺼 같으니까 5화리뷰 할때 모여서 합방을 하는게 어떻겠냐

대신 (나락안간)니갸르는 빼고하자

 

파이: 니갸르는 빼고하자 부분만 편집해서 니갸르에게 들려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