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퍼링4 IMF는 미국 기준금리를 내년말 인상해야된다고 하지만 연준은 테이퍼링 언제 ?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준이 내년 상반기 자산매입 축소에 나선 뒤 이르면 내년말 전후로 기준금리 인상을 개시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는 권고가 국제통화기금(IMF)에서 나왔다. IMF는 미국의 대규모 돈 풀기로 인한 물가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고 봤다. 이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내년 상반기부터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IMF: 금리인상 앞당겨야 IMF는 경제 현황 등에 대한 미국 정부와의 연례 협의 보고서를 통해 "연준이 2022년 말이나 2023년 초 금리인상을 시작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미국 정부의 재정 지출 증가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장기 목표치 이상으로 유지되는 상황에서 이르면 내년 말 이후엔 시중에 풀린 돈을 거둬야 한다고 지적한 것이다.. 2021. 7. 2. 2021년 나스닥은 인플레이션우려를 뒤로하고 상승 할 수있을까 2020년의 상승렐리장을 뒤로하고 2021년을 맞이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와 함께 우리가 갖고 있는 주식들은 엄청난 하락을 맞았습니다. 다우는 2021년들어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었고 나스닥은 고꾸라 졌었습니다. 그리고 러셀 2000이 많이 떨어지면서, 우리가 갖고 있는 많은 중소형주가 많게는 고점대비 200%이상까지 하락하기도 했었습니다. 연준의 스탠스는 2021년 계속 동일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 일시적, 인내해야 물가상승이 일시적으로 있을 수는 있으나, 장기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죠. 이번에 발표한 CPI 데이터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대비 4.2%나 나왔습니다. 2008년 9월 이후 상승률이 최대라고 하네요. 2008년에 리먼브라더스발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것 치면은 아주.. 2021. 5. 15. 미국 CPI소비자물가 지수 전년대비 4.2% 상승 !! 테이퍼링 할까?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0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 속에 시장 전망치보다 훨씬 높은 CPI가 발표된 가운데 인플레이션 우려가 한층 커지고 금리인상 논쟁도 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노동부는 오늘 지난 4월 CPI는 전년 같은 달 대비 무려 4.2%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며 시장 전망치인 3.6%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4월 CPI는 전월 대비로도 0.8% 상승했다. 시장 전망치는 0.2%에 불과했다. 가격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역시 4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0% 올랐다. 전월 대비로도 0.9% 상승했다. 이같은 소비자물가 상승세는 미국의 빠른 백신 보급과 경제 회복세, 초대형 경.. 2021. 5. 12. 나스닥 폭락/코스피도 폭락/암호화폐도 폭락 버틸까 손절해야할까? 어제 5월 10일 기준으로 나스닥은 -2.55%인 13401.86에 마무리했고 오늘은 코스피가 -1.23% 코스닥이 -1.43% 가량 하락을 하였습니다. 나스닥 중소형주 또한 아주 많은 하락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와 오늘 특이하게도 그동안 활황이던 암호화폐 시장도 상당한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떨어졌을까? 사실 큰 뉴스는 없습니다. 굳이 이유를 끼워맞추자면 인플레이션 상승에따른 테이퍼링 이슈가 원인일 것입니다. 테이퍼링의 뜻은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 정책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나가는 것입니다. . 테이퍼링은 ‘점점 가늘어지다’, ‘끝이 뾰족해지다’라는 뜻으로 2013년 5월 당시 벤 버냉키 미 중앙은행(Fed) 의장이 언급하면서 유명한 말이 됐다. 테이퍼링은 버냉키 의장이 사용.. 2021.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