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슈]테슬라의 탄소배출권 손실, 호시절은 끝났나 ?

어제 테슬라가 하락을 했었는데 그 배경에는 스텔란티스가 테슬라로 부터 탄소배출권을 사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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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는 FCA랑 PSA가 합병한 회사입니다.

2회사가 합쳐짐으로써 세계 4위 자동차회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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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앞으로 구입하지 않게된 배경으로는 스텔란티스가 이번 합병을 통해 탄소배출 규정을 충족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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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테슬라가 올린 실적 대부분이 탄소배출권에서 나온 것이다. 테슬라는 1분기에 탄소배출권 판매로 5억1800만 달러의 이익을 올렸다. 순익이 4억3800만 달러이니, 탄소배출권 판매 수익을 제외하면 사실상 마이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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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도 마찬가지다. 테슬라가 지난해 벌어들인 탄소배출권 수익은 모두 16억 달러였다. 이는 지난해 테슬라의 순익 7억2100만 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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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어제의 악재였고 오늘 날짜로 뉴스가 하나 떴는데

테슬라의 수요가 지붕을 뚫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쿼터에 팔 자동차를 이미 다 팔았다고 하는 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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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S 및 Model X에서 생산지연이 예상되었지만 Model 3 및 Model Y는 여전히 Delivery가 증가되고있고 매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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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la는 지난 분기 기록적인 생산량 180,338 대에 비해 이번 분기에 생산 능력이 약간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Model S 생산의 재개와 상하이와 Fremont의 Model Y 생산 증가가 가장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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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주주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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